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될 일이다. 근거가 합당하다고 느껴진다면 생각해 볼 일이나 취향이나 의견에 아깝다면 그냥 지나갈 일이다. 왜냐하면. 여기까지.
jae1you2021년 12월 13일
서비스 이름을 바꿨다. 피보팅이라고 할 정도로 큰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바꿨다. 최초에 사업을 하겠노라 선언했던 때의 아이템과 현재 만들고 있는 아이템은 이제 정말 많이…
jae1you2020년 5월 7일
FITCHOO의 컨셉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는데 나름 성공했다. 광고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꽤 괜찮은 수의 고객을 서비스에 유입시키고 있다. 다운로드당 100 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jae1you2019년 12월 6일
사업을 하다 보면 기필코 사업을 성공하리라는 집념에 휩싸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래가치에 많은 것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늘 생각한다. 지금 내 인생에서 사업은…
jae1you2019년 9월 29일
스타트업을 하면서 린스타트업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너무나 쉬운 방법론이다. 핵심적인 기능만 빨리 만들어서 검증하고, 검증이 안되면 고객 니즈에 맞게 다시 만들어서 검증하는…
jae1you2019년 3월 22일
창업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나름대로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자신있었다. 사업을 하면서 내가 참 오만했음를 느낀다. 아니 왜 저걸 저렇게 밖에 못할까.…
jae1you2018년 8월 28일
SIZE ADVISOR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이 대수는 아니지만 한 번쯤 뒤를 돌아볼만한 포인트는 되는 것 같다. -- 회상1 대학 졸업 직전에 교수님이 졸업해서 뭘 할 거냐고…
jae1you2018년 7월 5일
베타서비스를 사용해 줄 고객이 필요했다. 베타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서 고객을 모집하는 것은 느리다. 서비스가 출시되자마자 바로 사용해줄 고객이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품 개발을 완료하기도 전에…
jae1you2018년 6월 28일
올 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지원해서 최종선정됐다. 덕분에 올 한해 사업을 만들어나갈 많은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2~4천만 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jae1you2018년 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