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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업 다시 걷기

스타트업을 하면서 린스타트업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너무나 쉬운 방법론이다. 핵심적인 기능만 빨리 만들어서 검증하고, 검증이 안되면 고객 니즈에 맞게 다시 만들어서 검증하는…
jae1you
2019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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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왜 창업을 하는가? 창업은 '왜'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처음에는 다소 가볍게 생각했다. 사업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기 때문에 동기가 강력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jae1you
2019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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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CHOO

SIZE ADVISOR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런칭했다. 매우 빠르게 움직였지만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탄탄하게 일을 진행했다. 고객을 찾아다니면서 나의 생각을…
jae1you
201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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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삭, 2018

이렇게 빨리 지나간 한 해도 없었다. 오늘 내일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한 해가 지나가버렸다. 사업 작년부터 집중해 온 사업은 올해 들어 본격화되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jae1you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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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좀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 일이 많아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정신적인 여유가 너무 없다. 블로그에 글이라도 한글자 적으려면, 글이라도 읽을까하고 책을 펴면 마음이 불안하다. 내가…
jae1you
201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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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피보팅

6개월간 SIZE ADVISOR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운영은 2달 정도 했다. 서비스를 기획할 단계부터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우려를 표했었다. 나는 그 우려가 정보비대칭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비스를…
jae1you
201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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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희로애락

오늘 학교에 최태원 회장님이 방문하셨다. 보통 신입생이 입학할 때 한 번, 졸업생이 졸업할 때 한 번 방문하신다. SK 임직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자주 방문하시는 곳은…
jae1you
201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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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판타지

계산이 안 나오는 게임에 배팅을 하는 느낌 막연한 희망을 쫓아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느낌 끝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시지프스의 삶을 사는 느낌 도대체 이걸 지탱할 수…
jae1you
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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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감

어머니와 아버지는 주무시다가 가끔씩 신음 혹은 비명을 지르신다. 악몽을 꾸시거나 잠꼬대를 하시는 경우인데 그 모습이 참 처량하고 가엾어 보인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jae1you
2018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