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낚였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사진 보고 완전히 낚였다.
페이스북 여기저기 읽었다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별생각없이 샀다가 낚였다.

  • 초반부의 손정의 회장과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대담은 볼만했으나…책 전체의 내용인 맥도날드 창업기는 영화 ‘파운더’만 못하다.
  • 챕터의 제목은 매우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으나, 정작 챕터의 내용은 주제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 기업으로서 맥도날드의 성장과 그 성장을 견인한 창업가의 집념은 경이로웠으나 레이크룩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여러가지로 아쉬웠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