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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의사결정자

By 2018년 4월 17일4월 27th, 2018No Comments

대표 = 최종의사결정자

창업을 해서 대표가 되면 조직의 최종의사결정자가 된다. 피고용인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이다. 어려운 결정은 중요한 결정일 때가 많다. 어렵고 중요한 결정은 늘 뒤로 미루게 된다. 결정을 미루게 되면 일이 밀린다.

스타트업은 속도다. 결단력이 필요하다.

지난 회사에서 나름대로 주인의식을 갖고 일했다고 생각하지만 직원은 직원이었던 것 같다. 대표의 무게감은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요즘 정말 절실히 느낀다. 어려운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 대표의 역할이 여전히 익숙치 않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하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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