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간 친구들과?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직장인들이 1년에 한번씩 간다는 그 여행. 학생때는 늘 길게 여행을 해서 1주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뭐하러 가나…했었는데… 그래도 가긴 가야겠구나 싶다. 복잡다단한 이슈들이 나름대로 정리도 되고…새로운 욕망과 자극도 생기고…좋은 추억이야 말로 할 것도 없고. 학생때와 다르게 돌아온 현실은 고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