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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날

By 2016년 1월 1일1월 28th, 2016No Comments

새해 첫 출근.

아침부터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다.
회사에는 참 여러가지 욕망과 감정들이 존재한다.
갈피를 잡기가 힘들 정도로.

새해가 왔지만 달라질 건 없었다.
더 이상은 소비되는 느낌으로 일하고 싶지 않다.

성장하고 싶다.
비전을 찾고 싶다.
날아오르고 싶다.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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