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 아침부터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다. 회사에는 참 여러가지 욕망과 감정들이 존재한다. 갈피를 잡기가 힘들 정도로. 새해가 왔지만 달라질 건 없었다. 더 이상은 소비되는 느낌으로 일하고 싶지 않다. 성장하고 싶다. 비전을 찾고 싶다. 날아오르고 싶다. 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