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BLOG

인생의 희로애락

오늘 학교에 최태원 회장님이 방문하셨다. 보통 신입생이 입학할 때 한 번, 졸업생이 졸업할 때 한 번 방문하신다. SK 임직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자주 방문하시는 곳은…
jae1you
2018년 12월 5일
BLOG

모순의 판타지

계산이 안 나오는 게임에 배팅을 하는 느낌 막연한 희망을 쫓아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느낌 끝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시지프스의 삶을 사는 느낌 도대체 이걸 지탱할 수…
jae1you
2018년 11월 22일
BLOG

자책감

어머니와 아버지는 주무시다가 가끔씩 신음 혹은 비명을 지르신다. 악몽을 꾸시거나 잠꼬대를 하시는 경우인데 그 모습이 참 처량하고 가엾어 보인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jae1you
2018년 11월 21일
BLOG

별것도 아닌 일

"별것도 아닌 일 갖고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살다 보면 참 많이 드는 생각이다. 오래전의 기억을 떠올릴수록 더 그렇다. 초등학교때 했던 고민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웃음만 나온다.…
jae1you
2018년 11월 7일
BLOG

감정이입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마약거래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 진짜 왠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이 드라마를 접하게 됐는데...이 드라마는 마약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jae1you
2018년 9월 23일
BLOG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 배울게 많은 사람? 눈치가 빠른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 좋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고…
jae1you
2018년 6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