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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시크릿이었나. 인생의 대단한 비밀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꽤 오래된 책인데...책을 읽고 난 사람들은 하나마나 한 얘기들이 적혀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나도 당시에 읽고는…
jae1you
2019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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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좋아하는 사운드

요즘 딱 좋아하는 사운드를 찾았다. 힙합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밴드 사운드에 빠졌다. 이게 당근 촌스럽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랩과 록을 섞는 느낌은 아니고, 근래에 유행한 PB R&B의…
jae1you
201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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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전진

인생의 부조리함을 한탄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인생은 원래 힘들어도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은 내가 원해서 갖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
jae1you
2019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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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또렷해진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이 많았다. 긍정적인 생각보다 비관적인 생각에 휩싸였다. 한마디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그런데 오늘 저녁 두 사람을 만나고 갑자기 생각이…
jae1you
201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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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 김영하

크레마 사운드를 졸업선물로 받았다.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제품이었다. 이북리더기가 생기고 나니 당연히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졌다. 소문난 독서가의 계정에 접속하여 쌓여있는 소설 중에 가장…
jae1you
201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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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삭, 2018

이렇게 빨리 지나간 한 해도 없었다. 오늘 내일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한 해가 지나가버렸다. 사업 작년부터 집중해 온 사업은 올해 들어 본격화되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jae1you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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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좀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 일이 많아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정신적인 여유가 너무 없다. 블로그에 글이라도 한글자 적으려면, 글이라도 읽을까하고 책을 펴면 마음이 불안하다. 내가…
jae1you
201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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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희로애락

오늘 학교에 최태원 회장님이 방문하셨다. 보통 신입생이 입학할 때 한 번, 졸업생이 졸업할 때 한 번 방문하신다. SK 임직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자주 방문하시는 곳은…
jae1you
201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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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판타지

계산이 안 나오는 게임에 배팅을 하는 느낌 막연한 희망을 쫓아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느낌 끝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시지프스의 삶을 사는 느낌 도대체 이걸 지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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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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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감

어머니와 아버지는 주무시다가 가끔씩 신음 혹은 비명을 지르신다. 악몽을 꾸시거나 잠꼬대를 하시는 경우인데 그 모습이 참 처량하고 가엾어 보인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jae1you
201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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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일

"별것도 아닌 일 갖고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살다 보면 참 많이 드는 생각이다. 오래전의 기억을 떠올릴수록 더 그렇다. 초등학교때 했던 고민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웃음만 나온다.…
jae1you
201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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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마약거래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 진짜 왠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이 드라마를 접하게 됐는데...이 드라마는 마약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jae1you
2018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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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 배울게 많은 사람? 눈치가 빠른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 좋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고…
jae1you
2018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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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크 – 칼 뉴포트

나는 꾸준히 오래 하기를 잘한다. 잘 지치지 않고 쉽게 질리지도 않는 것 같다. 그게 내 최대의 장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항상 퀘스천이었다. 집중해서…
jae1you
2018년 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