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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忍忍

By 2024년 1월 10일No Comments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이것도 훈련이겠거니.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공들인 탑이 무너질까봐.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달리 좋은 방법도 없어 보인다.

그래도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나는 점점 소멸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