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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라 읽어봤다. 알고보니 자청이라는 분이 꽤 유명한 분인가 보다.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본인의 노하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하는 분인 것 같다.

쉽게 쓰여진 책이라 하루면 다 읽을 수 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역행자라는 개념을 설명하는데 약간의 의구심은 들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살아지는대로 사는 거, 변수가 없는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내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인식을 뜯어고쳐야 된다. 아예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삶을 살 수 있다고 가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된다. 절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할 수 있다.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야 인생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