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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이 옥중에서 집필한 책.
실제로 최태원 회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읽어봤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개념적 접근과 최태원 회장이 생각하는 미래와 사회적 기업의 비전, SK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경제 관련 일들로 채워져있다.
책의 내용은 매우 안전하게 느껴졌다. 급진적인 주장은 없었다. 스스로의 고민을 겸손하게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서 밖에 볼 수 없었던 최태원 회장을 직접 만나서 느낀 점은.

-그 사람도 사람이구나
-고민이 많구나
-쉽지 않겠다
-얼만큼 솔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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